노들강변 - 金英姙 (김영임)
노들강변 봄 버들 휘휘
늘어진 가지에다가
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
동여 매어볼까
에헤야 봄 버들도 못 믿으리로다
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
흘러서 가노라
노들강변 푸른 물
네가 무삼 망령으로
제자가인 아까운 몸
몇몇이나 데려갔나
에헤야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
이 세상 쌓인 한이나
두둥 싣고 가거라

노들강변歌词

김영임

[ti:노들강변]
[ar:金英姙 (김영임)]
[al:김영임 민요대전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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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노들강변 - 金英姙 (김영임)
[00:13.93]노들강변 봄 버들 휘휘
[00:21.42]늘어진 가지에다가
[00:26.10]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
[00:33.73]동여 매어볼까
[00:37.74]
[00:38.26]에헤야 봄 버들도 못 믿으리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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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50.77]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
[00:58.44]흘러서 가노라
[01:03.02]
[01:15.96]노들강변 푸른 물
[01:21.93]네가 무삼 망령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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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:28.10]제자가인 아까운 몸
[01:34.30]몇몇이나 데려갔나
[01:40.35]에헤야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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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:52.66]이 세상 쌓인 한이나
[01:58.85]두둥 싣고 가거라